내용요약 루이비통 에어팟 일본서 출시
마일리 사이러스, 임블리 등 유명인 인증
루이비통 에어팟 가격 129만원
루이비통 에어팟 구매 후 인증한 임블리, 마일리 사이러스. 루이비통 에어팟이 화제인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임블리와 미국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 등이 인증했다./ 임블리,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박창욱 기자] '루이비통 에어팟'이 최근 출시돼 화제인 가운데 유명인들의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를 통해 검은색, 흰색, 빨간색 총 3종의 무선 이어폰을 공개했다. 가격은 12만 9000엔(약 129만원)이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인 임블리와 미국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 등이 루이비통 에어팟을 구매한 후 인증샷을 올렸다.

한편 루이비통이 음향 기기 마켓에서 처음 선보이는 와이어리스 이어폰 컬렉션은 음향전문 기업 마스터&다이나믹이 개발한 시스템이 적용됐다. 애플의 에어팟이 무선 이어폰의 대명사로 알려졌기 때문에 루이비통 에어팟이라고 불리지만 실제로 협업을 한 것은 아니다. 공식 명칭은 '루이비통 무선 이어폰'이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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