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유명한 스타라면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눈에 받지만, 악플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이로 인해 스타들은 상처를 받고, 울며 호소한다.
하지만 일부 스타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씩씩하게 악플에 대응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직접 악플러에 나선 스타들의 참신한 악플 대처법을 모아봤다.
◇신세경 유튜브
신세경은 자신의 반려견 이름이 들어간 댓글을 최상단에 고정시켰다. 댓글 속 내용은 누가 봐도 질타 받을만한 내용으로 이후 네티즌의 비난이 계속되자 결국 댓글은 삭제됐고 신세경의 참신한 대응에 네티즌은 박수를 보냈다.
◇한혜연 유튜브
'슈스스'로 유명한 한혜연은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달린 '존못 ㅡㅡ'이라는 댓글에 '못생겨서 성공한거야'라며 누구보다 쿨한 대응에 네티즌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노라조 조빈
노라조의 조빈은 자신의 캐릭터에 맞게 악플들을 모아 정성스러우면서 유쾌한 댓글을 남겨 네티즌에게 '까방권(까임 방지권)'을 얻었다.
◇홍진영 인스타그램
흥부자로 통하는 홍진영은 악플에 대한 대처법도 남다르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싫어‘라는 악플에 애교 섞인 댓글로 마치 인간 비타민 같은 모습에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악플러들의 악플을 참고 참다가 결국 직접 대응하기에 이르렀다. 말도 안 되는 인신공격에는 단호박 같은 대처법으로 사이다 댓글을 남겼다.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
관련기사
- [카드뉴스] 이동욱X유인나처럼 작품 속에서 한 번 더 재회한 커플은?
- [카드뉴스] 디즈니의 역대급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속 TMI
- [카드뉴스] 승리, 효연 등 클럽 DJ로 활동 중인 연예인5
- [카드뉴스] 김나영 이혼, 가족들로 곤욕을 치르는 스타들6
- [카드뉴스] '에이틴2', '네 맛대로 하는 연애'...앞길 창창한 스카이캐슬 2세들의 차기작은?
- [카드뉴스] 안나경, 강지영 등 화제의 미모 아나운서5
- [카드뉴스] 추운 주말 날씨, 영화 말고 독서? 2월 1주차 베스트셀러 순위
- [카드뉴스] 영화 ‘극한직업’ 류승룡 등 천만요정 등극한 배우들7
- [카드뉴스] 스카이캐슬 등 시청률 대박으로 ‘포상휴가’ 떠난 드라마5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