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여자들이 심쿵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인 어깨!

딱 벌어진 넓은 어깨를 가진 아이돌은 섹시한 남성미를 풍길 뿐만 아니라 어떤 옷을 입어도 모델처럼 소화하곤 한다. 조각 같은 얼굴뿐만 아니라 슬림한 몸매와 넓은 직각 어깨까지 다 갖춘,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어깡돌'을 모아봤다.

◆ 강다니엘

Mnet '프로듀스101' 시즌 출연 당시 60cm의 어깨넓이를 인증하며 101명의 연습생 중 가장 넓은 어깨의 소유자로 주목받았다.

◆ 몬스타엑스(MONSTA_X) 셔누

남자 아이돌 중 몸매 하면 빠지지 않는 셔누는 남성미 넘치는 서구형 근육질 몸매와 더불어 넓은 어깨까지 갖춘 완벽한 ‘핫바디’의 소유자다. 흡사 터미네이터 같은 몸매로 '셔미네이터'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엑소(EXO) 세훈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아이돌 사이에서 '핫바디'로 유명한 몬스타엑스 셔누가 ‘실제로 봤을 때 정말 피지컬 좋은 아이돌’로 세훈을 꼽았다. 옷빨을 살리는 넓은 어깨 때문에 엑소 내에서 '교복이 잘 어울리는 멤버' 1위에 올랐다.

◆ 방탄소년단(BTS) 진

방탄소년단의 진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60CM의 넓은 어깨를 가진 '월드와이드핸섬보이'다. 연관검색어에 떡하니 '어깨'가 있을 정도로 넓은 어깨에 똑 떨어지는 직각 모양까지 모두 갖춘 어깨 미남이다.

◆ NCT 태용

태용은 예쁘장한 외모지만 널찍한 어깨를 가진 반전매력남이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멤버들 어깨 넓이를 잰 결과 58.5cm로 NCT의 ‘어깨 서열’ 1위를 차지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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