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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연구 끝에 만들어낸 '찹쌀 꽈배기' 화제 만발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남매 꽈배기로 유명한 '찹쌀 꽈배기' 맛집이 화제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꽈배기 맛집은 하루 판매량만 1,800개로 줄을 서서 먹는 꽈배기 집으로 유명하다.
남매가 1년간 연구 끝에 만들어낸 찹쌀 꽈배기는 그 모양부터 독특하다. 배배 꼬인 옛날 꽈배기와 달리, 한 번만 꼰 리본 모양으로 못난이 꽈배기라고도 불린다.
특히, 찹쌀가루가 들어간 반죽을 많이 꼬면 꽈배기가 질겨지기 때문에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리본 모양으로 만들게 됐다는 후문이다.
남매의 꽈배기는 갓 튀겼을 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인기 비결이다. 반죽할 때, 기름을 넣어 반죽의 탄력을 살려주고, 약 2시간가량 숙성해 찰진 반죽을 만든다.
남매꽈배기 주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152 동양프라자 108호에 위치해 있다.
정규민 기자 nanana0409@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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