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마포 바싹불고기, 염리동 ‘역전회관’ 소문의 맛집
마포 바싹불고기, ‘생방송투데이’ 방송 화제
'마포 바싹불고기' 역전회관 방송화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마포 바싹불고기가 방송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 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고예인 기자] 마포 바싹불고기가 ‘연 매출 30억, 87년전통 바싹불고기’편에 소개됐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 방송된 마포 바싹불고기는 87년 전통 마포 바싹불고기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은 4층 건물의 모든 좌석이 만석을 이룰 정도로 마포 바싹불고기의 인기는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100여명이 넘는 유명인들이 마포 바싹불고기를 찾아 방명록에 싸인을 남겼으며 직원만 20명이 넘는다.

마포 바싹불고기는 석쇠를 이용해 바싹 구워 기름기를 완벽히 잡아 더욱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갯잎과 낙지를 더해 한 쌈으로 즐기는 조합도 좋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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