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거제도의 큰 손 '삼삼해물' 화제 만발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삼삼해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삼삼해물은 해녀들이 직접 잡은 갖가지 해산물을 전국으로 유통해 연 매출 60억을 올린 거제도의 큰 손 이현진 씨의 해산물 매장이다.
이현진 씨는 거제 해녀들의 눈도장을 찍고 설득한 지 2년여 만에 거래를 성사시켜 현재는 100여 명 넘는 해녀들에게 갖가지 해산물을 공급받아 해산물 매장은 물론 전통시장과 식당, 리조트 등 300여개 거래처에 해산물을 납품하고 있다.
특히 그의 해산물은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가격은 저렴하고 품질은 높아 단골이 생길 정도로 인기 해산물 판매처이다.
정규민 기자 nanana0409@sporbiz.co.kr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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