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사진 왼쪽)이 김윤섭씨에게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예술감독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

[한국스포츠경제=김원태 기자] (재)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 대표 박인옥)이 오는 10월에 펼쳐지는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6)’ 예술감독에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 소장을 위촉했다. 

김 감독은 지난 1일 오후 안양시청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본격적으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준비에 들어갔다.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는 공생도시라는 주제로 안양 및 APAP를 상징할 수 있는 랜드마크 작품 설치와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시민참여적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김 감독은 명지대학교 미학과 박사를 취득하고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전시감독(2018~2019),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전시감독(2017), 태화강 국제설치미술제 예술감독(2013-2014) 등을 역임했다.

안양=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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