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송경아, ‘명절룩’ 추천
송경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송경아 시댁일상 밝혀. 모델 송경아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설연휴 근황에 대해 알렸다. / 송경아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송경아 설 연휴 ‘명절룩’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의상실’ 코너에는 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송경아는 설 연휴동안 시댁에서 보낸 이야기를 털어놨다. DJ 김태균이 “결혼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묻자 송경아는 “5년 정도 됐는데 시댁에 가서 지내는 건 항상 새롭다. 낯을 좀 가릴 것 같고 약간 불편할 것 같지만 그래도 잘 지낸다”고 말했다.

또 송경아 ‘명정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송경아가 시댁에 갈 때는 “무조건 일하기 편하게 입고 간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시어머니에게 세게 보이려고 재규어룩 같은 거 입지 않냐”고 말하자 송경아는 “아니다 저는 무조건 바닥에 확 긴다. 어머니께는 절대 대들지 않는다”고 말하며 시댁일상을 털어놓았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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