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보연의 아름다운 할리우드 도전기가 펼쳐지면서 김보연의 나이·근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 출연 중인 김보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말 같지 않은 스캔들이 났을 때 정말 후회스러웠다. 내가 왜 이 직업을 택했나”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김보연은 “제가 강하지 않았다면 죽었을 거다”며 고통스러웠던 자신의 심경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김보연은 올해로 63세 1957년생이다. 안방극장을 오가며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에 성공한 김보연은 현재 한중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까지 역임하며 대한민국 영화발전의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김보연은 한중국제영화제를 통해 신인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천상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