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송준근 "친형을 눈앞에서 잃었다"
송준근, 경희대 국제경영학 특별 전형 입학
송준근이 8일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남모를 사연을 고백했다. /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송준근이 8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남모를 사연을 고백했다. 송준근은 “7세 나이에 친형을 잃었는데, 그때 내가 형의 곁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송준근은 방황하던 시절 가족보다 더욱 의지했던 친구를 찾아 나섰다.

한편, 송준근의 학력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송준근은 경희대학교 국제경영학과를 나왔다. 자신의 학력에 대해 송준근은 “나는 고등학교 시절 내신 신경을 안 썼다. 오직 영어로만 대학교 특별 전형으로 수시 입학했다”며 "난 하위 1%도 아니고, 상위 1%도 아니다. 난 20등 정도였다"고 말한 바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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