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액션 모험물로 인기 모았던 '월요일이 사라졌다' 방영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화제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스틸 장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OCN 영화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8일 저녁 10시 OCN채널을 통해 '월요일이 사라졌다' 액션 영화가 방영되 팬들을 환호케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누미 라파스, 윌렘 대포, 글렌 클로즈가 출연한 액션모험물이다.

영화는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 증가를 통제하는 사회에서 일곱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일곱 쌍둥이를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는 각각 먼데이부터 일요일까지 이름을 붙이고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하지만 어느날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친다.

한편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1인 7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누미 라파스의 연기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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