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거리의 만찬' 8일, 15일 '정치의 조건' 방영
박미선, 김지윤, 김소영... 다섯 정치인과 심도 깊은 대화 나눠
박미선, 김지윤, 김소영이 진행하는 KBS1 TV '거리의 만찬'이 관심을 끌고 있다. / KBS1 TV '거리의 만찬' 방송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KBS1 TV에서 방영되는 '거리의 만찬'이 화제다.

8일 방송된 '거리의 만찬'에서는 '정치의 조건-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을 선보였다. 이날은 박미선, 김지윤, 김소영 등 세 MC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정치와 거리를 좁히기 위해 국회의사당을 찾았다.

박미선은 "여의도에 있는 방송사는 무수히 오갔지만 국회는 처음이다"며 설렌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세 MC들의 방문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일일 가이드로 나서 알찬 정보를 전달했다. 또 박지원, 박용진, 신보라, 하태경 의원과 '법을 만드는 일'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2부에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치원 3법 등의 이슈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정치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정치와 거리를 좁히기 위해 국회의사당을 찾은 세 MC의 여정은 다음 주에도 이어진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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