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애프터 어스'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주연
영화 '애프터 어스'가 방영되 화제다. / '애프터 어스' 영화 스틸 장면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애프터 어스'가 방송되는 가운데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8일 밤 10시 슈퍼액션 채널에서 방송되는 영화'애프터 어스'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애프터 어스'는 낯선 행성에 불시착한 전사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와 아들 키타이 레이지(제이든 스미스)가 이곳이 1,000년 전 대재앙 이후 모든 인류가 떠나고 황폐해진 ‘지구’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된다.
 
버려진 지구를 정복한 생명체들은 예측 불가능한 모습으로 진화해 그들을 공격하고, 우주선에서 탈출한 외계 생명체 역시 무차별적인 전쟁이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손꼽힌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각 채널CGV에서는 '드래곤 길들이기 2'가 방영된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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