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6차 월드컵 쾌조의 스타트... 1000m-1500m 조 1위로 예선 통과
심석희, 6차 월드컵 쾌조의 스타트... 1000m-1500m 조 1위로 예선 통과
  • 이정인 기자
  • 승인 2019.02.09 10:23
  • 수정 2019-02-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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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가 쇼트트랙 6차 월드컵 여자 1,000m와 1,500m에서 조 1위로 다음 단계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심석희가 쇼트트랙 6차 월드컵 여자 1,000m와 1,500m에서 조 1위로 다음 단계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쇼트트랙 월드컵 6차대회에 출전한 심석희(22ㆍ한국체대)가 출전한 전 종목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했다.

심석희는 9일(이하 한국 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첫날 경기에서 여자 1,000m와 1,500m 종목에 출전해 모두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예선 없이 곧바로 준준결승으로 치러진 1,500m 경기에서 심석희는 2분 37초 921을 기록하며 같은 조 궈이안(중국)을 따돌리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직행했다.

이어진 1,000m 1차 예선에선 1분 32초 463의 기록으로 역시 조 선두를 차지했다. 곧바로 열린 2차 예선에서도 조에서 가장 빠른 기록(1분 32초 211)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1,500m와 1,000m 본선은 한국 시각으로 9일과 10일 밤 시작된다. 심석희는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최지현(성남시청), 김지유, 김예진(한국체대)과 호흡을 맞춰 준준결승을 1위로 통과했다.

심석희는 앞서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월드컵 5차 대회에서 1,000m와 1,500m 종목 준결승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이번 대회 여자 1500m와 1000m 본선은 9일과 10일 밤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