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윤지성이 본격 솔로 데뷔를 앞두고 압도적인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23~24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윤지성의 첫 번째 국내 단독 팬미팅 '2019 윤지성 1st 팬미팅: 어사이드 인 서울'이 개최된다. 이 행사의 티켓은 예매 오픈 1분 여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윤지성의 첫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며 "많은 성원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분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지성은 4일간 열린 2019 워너원 파이널 콘서트 '데어포'를 마치고 약 1년 6개월 간의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마무리했다. 윤지성은 그 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이번 팬미팅을 기획,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

윤지성은 오는 20일 첫 솔로앨범 '어사이드'를 발표한다.

사진=L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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