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에버홈 식기세척기, 2~3인용 무설치식기세척기 선보여
에버홈 식기세척기, 싱크대 위에 놓고 사용 가능해 '편리성↑'
에버홈 식기세척기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에버홈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에버홈 식기세척기가 무설치식기세척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버홈이 글로벌기업 미디어그룹과 손잡고 에버홈 무설치식기세척기를 런칭한다.

에버홈은 1~2인과 유아를 동반한 3인 가족의 증가와 가정에서 여가시간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2~3인용 무설치식기세척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식기세척기와 달리 배관공사등의 설치없이 간편하게 원하는 위치에 놓고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싱크대 밑에 위치하는 빌트인과 달리 싱크대 위에 놓고 사용할수 있어 편리성을 더했다.

최대 27개(수저를 포함한 3인 식기 세척기준 통과)의 식기를 한번에 세척할 수 있으며, 5가지의 다양한 세척코스와 예약 프로그램으로 최대 72도의 고온으로 강력하게 세척/행굼/건조를 할수 있으며 특히 유아용 식기와 젖병, 텀블러를 살균할수 있는 스팀케어기능을 갖추고 있다.

그외 엠비언트라이팅기능, 온풍건조기능, 자연건조기능, 3단계 필터시스템, 고급스런 터치패널과 LED작동 시그널이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수위센서, 수압센서, 온도센서와 자체진단기능 등 최첨단 기능이 적용됐다.

에버홈 무설치식기세척기는 세계시장 점유율 3위인 미디어그룹의 기술, 품질에 일본 도시바의 기술 및 디자인이 더해져 탄생된 최신 제품으로 중국/한국/일본에서 순차적으로 런칭한다. 일본과 중국은 글로벌브랜드인 도시바와 파나소닉 브랜드로 판매하며, 한국은 동일 제품을 에버홈브랜드로 공개한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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