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신정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트랩 #첫방 #시청률 #3%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극본 남상욱 연출 박신우)이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트랩' 첫 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2.4% 최고 3.3%를 기록. 남녀 2549 시청률은 평균 2.0%, 최고 2.6%를 찍음. 이날 1회에서는 불길에 휩싸인 산장에서 가족들을 찾아 헤매는 강우현(이서진)의 미스터리한 스토리가 펼쳐져.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아내 신연수(서영희)와 아들 강시우(오한결)를 데리고 여행을 가지만, 순식간에 아들과 아내를 잃어버린 전개가 그려짐.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우현은 사냥꾼에게 도망쳐 산속을 향해 달려가며 다음 회를 예고함. 한편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추적 스릴러 드라마.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블랙핑크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19년 1월 8일부터 2019년 2월 9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120,321,655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는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블랙핑크는 참여지수 402,356 미디어지수 5,164,664 소통지수 3,989,505 커뮤니티지수 4,747,55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04,082로 분석됨. 다음으로는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즈원, 우주소녀, 레드벨벳, 소녀시대, 에이핑크 등이 순위를 이어감.
 

#영화 #극한직업 #1천200만명 #돌파
 
영화 '극한직업' 인기 치솟아.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전날 77만 6천 162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1천 217만 6천 29명 기록. 개봉 18일만에 1천 200만 명 고지 넘김. 역대 박스오피스 8위이자,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인 '7번방의 선물'(1천 281만 명)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태. 주말 극장 매출액의 60%를 차지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는 중. 한편 영화 '극한직업'은 실적이 낮아 해체 위기를 맞은 마약반 형사 5인방이 24시간 범죄조직 감시를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입소문 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