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출산 휴가 떠났던 김초롱 아나운서, 임현주 아나운서 대신해 새 DJ 낙점
김초롱 아나운서, 매일 아침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
김초롱 아나운서가 11일 임현주 아나운서를 대신해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을 진행했다./ 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김초롱 아나운서가 11일 임현주 아나운서를 대신해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을 진행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함께 한 지 벌써 100일 정도가 됐어요. 그동안 마음 따뜻한 청취자들과 많은 추억 쌓을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여러분이 불러주신 ‘주디’ 라는 애칭 평생 간직할게요. 문자 하나하나 읽으며 마음 찡. 다음주 부터는 롱디가 돌아옵니다. #세상을여는아침 #오늘더많이웃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세상을 여는 아침’ 하차 소식을 알렸다.

한편 김초롱 아나운서는 출산 휴가를 받아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이번에 '세상을 여는 아침'으로 복귀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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