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첼시] 맨시티 막강화력 폭발, 첼시 3경기 10실점 '충격'
[맨시티 첼시] 맨시티 막강화력 폭발, 첼시 3경기 10실점 '충격'
  • 심재희 기자
  • 승인 2019.02.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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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첼시 대파!
맨시티, 첼시 6-0으로 꺾고 선두 복귀
첼시, 또다시 대패 악몽
맨시티, 첼시 잡았다! EPL 빅매치 맨시티-첼시 경기에서 맨시티가 6-0 대승을 올렸다. /사커웨이 캡처
맨시티, 첼시 잡았다! EPL 빅매치 맨시티-첼시 경기에서 맨시티가 6-0 대승을 올렸다. /사커웨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맨시티-첼시, 희비교차!'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웃고 첼시는 울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매치 맨시티-첼시 경기에서 두 팀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맨시티-첼시 경기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EPL 중상위권에 포진한 맨시티-첼시가 맞대결을 벌였다. 웃은 쪽은 맨시티였다.

초반부터 맨시티가 기세를 높였다. 전반 4분 만에 라힘 스털링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어서 전반 13분과 19분 세르히오 아게로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전반 25분에는 일카이 귄도간이 득점하며 전반전을 4-0으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후반전 들어서도 맨시티의 막강화력은 폭발했다. 후반 11분 아게로가 페널티킥 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그리고 후반 35분 스털링이 골폭풍의 마침표를 찍는 한방으로 6-0 대승을 완성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65를 마크하며 다시 EPL 선두로 올라섰다. 리버풀과 같은 승점이지만 골득실(맨시티 +54, 리버풀 +44)에서 앞서며 리그테이블 가장 위를 점령했다. 첼시는 승점 50에 묶이며 6위로 추락했다. 지난달 31일 본머스와 원정경기에서 0-4로 패한 뒤 다시 크게 져 분위기가 크게 가라앉았다.

맨시티-첼시 경기 결과가 나오면서 EPL 순위 싸움은 더 치열해졌다. 맨시티, 리버풀, 토트넘 홋스퍼(승점 60)이 선두 다툼을 이어가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1, 맨유), 아스널(승점 50), 첼시가 4~6위에 자리했다.

맨시티는 17일 뉴포트 카운티와 FA컵 경기를 가진다. 첼시는 15일 말뫼와 유로파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