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신정원 기자] 드라마 '스카이 캐슬('SKY 캐슬')에서 황우주 역으로 호연을 펼친 배우 찬희가 새해를 맞아 20대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과 음악을 꼽았다.

찬희는 최근 한국스포츠경제와의 인터뷰에서 20대를 위한 아이템으로 '롱패딩'을 선택했다.

그는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따뜻한 롱패딩을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추천 음악으로는 본인이 속한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의 '질렀어'를 택하며 "패딩을 질렀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찬희는 '스카이 캐슬' 릴레이 질문을 위해 배우 김동희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는 캐릭터 우주로서 서준이에게 "지금 잘 지내고 있지?"라고 안부를 물었다. 

배우 찬희로서 김동희에게는 "내가 빠른년생인데 친구로 지내자고 했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