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걸 그룹 공원소녀(GWSN)가 올봄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은 공원소녀가 다음 달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해 9월 데뷔 앨범 '밤의 공원 파트 원'으로 가요계 입성한 공원소녀는 타이틀 곡 '퍼즐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는 "공원소녀는 데뷔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후 팬들에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 및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새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키위미디어그룹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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