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인 킴 카다시안이 볼륨감 있는 몸매와 의상을 자랑했다.

카다시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 옷 피팅 사진들을 보다가 이 걸 발견했다"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카다시안은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다시안은 "이 옷은 카니예가 지난 여름 내 마이애미 여행을 위해 만들어 준 것"이라면서 남편 카니예 웨스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그러면서 "패스트 패션 브랜드들. 내가 이 옷을 실생활에서 입을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는 당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킴 카다시안의 남편 카니예 웨스트는 미국에서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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