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뽀빠이엔터테인먼트

[한스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김서형, 오나라가 뷰티 브랜드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는 모양새다.

11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배우 김서형, 오나라가 오는 4월 신규 론칭하는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서형과 오나라 두 사람 모두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미모와 깨끗한 피부가 돋보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특유의 맑은 이미지와 에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김서형과 오나라는 최근 종영한 JTBC 금토극 'SKY 캐슬'('스카이 캐슬')에서 호연을 펼쳐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김서형은 카리스마 있는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캐릭터로 수많은 유행어와 패러디를 양산, 오나라는 통통 튀는 매력의 진진희 역을 소화해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얻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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