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기 방제 작업 “겨울이 적기”
성남, 모기 방제 작업 “겨울이 적기”
  • 성남=김대운 기자
  • 승인 2019.02.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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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개 정화조·집수정 대상

[한국스포츠경제 김대운]

모기 방제를 위해 대형 건축물 지하 집수정 등에 유충 박멸용 약품을 투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성남시
모기 방제를 위해 대형 건축물 지하 집수정 등에 유충 박멸용 약품을 투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성남시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2월 11일~3월 29일 대형건축물 지하시설 등의 518개 정화조·집수정을 대상으로 ‘겨울철 모기 유충 방제’ 작업을 펼치고 있다. 

모기는 난방이 잘된 대형 건물과 공동주택 지하 공간에 추위를 피해 서식하기 때문에 여름철보다 겨울철이 방제에 적기라는 판단에서다.

모기 유충이 성충으로 자라 500~700개의 알을 산란하기 전에 박멸하면 적은 양의 살충제로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시는 방제 작업을 위해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 직원 8명과 민간위탁 업체 직원 54명으로 구성된 모두 31개 조, 62명의 방역기동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모기 방제는 정화조와 집수정의 유충 서식 여부를 조사한 뒤 유충 구제 투입과 분무소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성남시 모기 신고센터(성남시 홈페이지→부서특화 홈페이지→보건소→정보마당→모기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시민의 제보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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