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품위생법 위반 초콜릿류 제조업체 2곳 적발
식약처, 식품위생법 위반 초콜릿류 제조업체 2곳 적발
  • 홍성익 기자
  • 승인 2019.02.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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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곳 점검 결과…적발 업체 3개월 이내 재점검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스경제=홍성익 보건복지전문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맞아 소비가 늘어나는 초콜릿 제품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초콜릿류 제조업체 206곳을 점검한 결과, 2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식약처에 따르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의 주요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1곳: 비에스케이코퍼레이션, 경기 오산시 소재)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곳: 브레드어클락, 울산시 남구 소재) 등이다.

특히,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와 함께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선물용 초콜릿류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87건)와 수입통관 단계 정밀검사(271건)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용재 식약처 식품안전관리과장은 “향후 시기별로 소비가 많은 식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검사 등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