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고예인 기자] 에어서울 항공 특가가 12일 실시된다.

에어서울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오사카를 비롯해 동경,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 등 일본 10개 노선과 다낭, 보라카이 등 동남아시아, 괌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에어서울 이번 특가 행사기간은 2월 12일 오전10시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4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항공료는 편도 기준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 ▷오사카 5만200원~ ▷후쿠오카 5만5700원~ ▷요나고, 히로시마 6만200원~ ▷오키나와 6만1400원~ ▷동경(나리타) 6만9400원~ ▷다카마쓰 7만200원~ ▷삿포로(치토세) 7만1400원~ ▷시즈오카 7만9200원~ ▷도야마 8만2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5만5700원~ ▷보라카이 9만3600원~ ▷다낭 10만3600원~ ▷코타키나발루 10만9700원~ ▷괌 10만4700원 부터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