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음주운전, '리갈하이' 측 "하차 여부 아직"
김병옥 음주운전, '리갈하이' 측 "하차 여부 아직"
  • 신정원 기자
  • 승인 2019.02.12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민환 기자
임민환 기자

[한스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김병옥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JTBC 금토극 '리갈하이' 출연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리갈하이' 제작진은 "김병옥의 소식을 접하고 대책을 논의 중"이라며 "하차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김병옥은 '리갈하이'에서 B&G 로펌 대표 방대한 역을 맡았다. 그러나 음주운전 적발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앞서 김병옥은 이날 오전 0시 5분께 경기도 부천시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적발 당시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5%. 김병옥은 경찰에 "아파트까지 대리운전으로 온 뒤 주차를 하려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더씨엔티는 "김병옥 씨에게 음주 관련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 김병옥 씨를 사랑하고 지켜봐주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향후 정해진 일정은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