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해외여행 뒤 남은 동전 환전 방법, 외화 환전 서비스 개선
해외여행 뒤 남은 동전 환전 방법, 환전 가능 은행 방문
해외여행 뒤 남은 동전 환전 방법. 해외여행 뒤 남은 동전 환전 방법 꿀팁을 제공한다. / 픽사베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고예인 기자] ‘해외여행 뒤 남은 동전 환전 방법’ 간단한 팁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해외여행 뒤 일부 남은 돈은 기념으로 둘 수 있지만, 금액이 크다면 환전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은행 방문 후 복잡한 절차를 생각하면 선뜻 나서기가 힘들다. 하지만 새로 도입된 시스템을 통해 해외여행 뒤 남은 돈을 환전 받을 수 있다.

인터넷 환전 시 은행 별 환전 수수료 비교가 가능하다. 환전시 등급에 따라 수수료 절감도 가능하다. 2019년 3월까지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인터넷 환전 할인율’, ‘환전 가능 통화 종류’를 비교 공시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인터넷 환전 시 100만 원 이하 금액은 공인인증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복잡했던 환전 절차 문제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인터넷 환전 신청 후 공항에서 받아볼 수 있었던 시스템은 KEB 하나은행에서만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통화범위가 다른은행에서도 받아 볼 수 있도록 확대됐다.

신한은행 수령 가능 통화:19→44종, 우리은행 수령 가능 통화: 13종→43종, 농협은행: 17종, 14종, IBK 기업은행 수령 가능 통화: 17종, 14종 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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