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김보라, 김동희, 조병규가 푸켓 포상 휴가를 제대로 즐기고 있다.

김보라, 조병규는 12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휴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라는 커다란 밀짚모자를 쓰고 자외선에 철벽 방어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여행자 포스를 제대로 풍겼다.

반면 조병규는 김동희와 스트라이프 셔츠, 선글라스를 맞춰 입으며 쌍둥이 같은 차림새로 해변가를 거닐었다. 바다를 배경으로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지난 10일 JTBC 금토극 'SKY 캐슬'(이하 '스카이 캐슬') 팀은 포상 휴가를 위해 푸켓으로 떠났다. 지난 1일 종영한 스카이 캐슬은 23.8%의 시청률로 비지상파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