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노현희 과거 성형수술 한 이유 밝혀 '눈길'
노현희 "평범한 배역 맡고 싶었는데…"
노현희가 성형수술에 대해 밝혀 화제다. / 노현희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배우 노현희가 성형수술을 하고 나서 재수술을 반복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노현희는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성형수술을 결심한 계기와 함께 이후에 재수술을 했던 사실도 털어놨다.

방송을 통해 노현희는 “평범한 배역을 맡고 싶었는데 술집 아가씨나 무시무시하고 괴기스러운 역할만 맡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현희는 “주인공으로 청순가련형으로 거듭나기 위해 성형수술을 했는데 그게 잘못됐다”면서 “원래 얼굴을 되찾기 위해 재수술을 반복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노현희는 1992년 KBS 드라마 ‘백번 선 본 여자’로 연예계에 데뷔해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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