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보이 그룹 원포유가 새 멤버를 충원하고 13인조에서 14인조로 그룹을 개편한다.

원포유는 12일 공식 SNS 등을 통해 멤버 건이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건은) 앞으로 원포유의 멤버로서 다양한 면모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원포유와 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건의 본명은 곽 건이다. 2001년생으로 신장 184cm를 자랑한다.

원포유는 지난 해 7월 'VVV'로 데뷔한 이후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 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 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다.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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