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신정원 기자] MC 짝꿍 강호동, 이수근이 새로운 예능을 선보인다.

13일 채널A 측은 "개그맨 강호동과 이수근이 새 예능 프로그램 신입사원 탄생기 '굿피플'에 MC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굿피플'은 사회초년생들의 성장기를 그린 오피스 리얼리티 예능. 변호사를 꿈꾸는 청춘들이 일정 기간 인턴 변호사로 활동하는 모습을 그려 대한민국 사회초년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엿보고 그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춘 강호동, 이수근이 '굿피플'에서 또 어떤 시너지의 합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채널A '굿피플'은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