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김범·오연서 결벌 소식이 전해졌다.

김범과 오연서는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양측 소속에 따르면 두 사람은 tvN‘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범·오연서 커플 공식 열애 인정 한 달 뒤, 김범은 사회복무요원 판명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김범의 복무 이후에도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지속해왔으나 지난해 말쯤 결벌을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1987년생인 오연서와 1989년생인 김범은 2살 차이며, 연예계 공식 연상연하 커플로 관심을 끌었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