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시영 인스타그램

[한스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전혜빈, 이시영이 각자만의 스타일로 KBS 2TV '왜그래 풍상씨' 시청을 독려했다.

전혜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7살에도 비켜갈 수 없는 고딩 과거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동그란 뿔테 안경과 함께 고등학교 교복을 착용하고 있다. 학생이라고 해도 믿어질 만큼 동안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사진과 함께 전혜빈은 '오늘은 왜그래 풍상씨 하는 날'이라며 본방 시청을 독려했다.

이날 이시영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이시영은 "오늘도 춥구만 #화상이 #왜그래풍상씨 #오늘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시영이 화사한 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네티즌들은 "예뻐요", "오늘 방송도 엄청 기다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 이시영은 KBS 2TV 수목극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극 중 각각 풍상씨네 5남매 중 이정상 역, 이화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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