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13일 오후 3시30분경 부산 사상구 승학산 7부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승학산 화재로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인근지역 등산객들의 대피를 알렸다. 승학산 화재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와 물탱크 등 장비 33개를 투입했고, 소방대원 60여명과 구청 직원 30여명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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