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15일부터 키즈케어 서비스 '파라다이스 키즈 타임'을 새롭게 선보인다. /파라다이스호텔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아이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 케어 서비스 '파라다이스 키즈 타임(Paradise Kids Time)'을 새롭게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키즈 타임은 에듀테인먼트(교육놀이) 전문가이자 전원 호텔직원들로 구성된 LEO(Leisure Entertainment Organizer)들이 부모와 분리된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배우고 즐기는 동안 부모들에게는 자유 시간을 보장해주는 키즈케어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총 3시간 동안 진행되며 호텔을 이용하는 가족고객의 5세부터 8세 이하의 아이들이 이용 가능하다. BMW 키즈 모빌리티를 전용 트랙에서 직접 운전할 수 있는 드라이빙 체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종류의 키즈 크래프트, 안심문자 서비스&포토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한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아이 전용 저녁식사도 마련된다. LEO와 함께 식사를 하는 동안 예절과 에티켓을 함께 배울 수 있다.

파라다이스 키즈 타임 서비스는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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