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영화 '부라더'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주연
영화 '부라더', 누적 관객 수 150만 명 기록
영화 '부라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브라더'가 13일 채널 CGV에 방영되면서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 영화 '부라더' 포스터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영화 ‘부라더’가 13일 오후 6시 10분 채널 CGV에서 방영되면서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부라더'는 누적 관객 수 약 150만 명을 기록했다. 마동석과 이동휘, 이하늬 등이 출연해 당시 큰 관심을 받았다.

영화 ‘부라더’는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 발굴에 전 재산을 ‘올인’하지만 현실은 늘어나는 빚뿐인 형 마동석(석봉)과 가문을 대표하는 눈부신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잘 나가는 건설 회사에 다니지만 순간의 실수로 실직 위기에 처한 동생 이동휘(주봉)가 사고로 이하늬(오로라)를 치게 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이 영화를 본 네티즌은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재미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완전 비추” 등의 평을 남겼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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