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성수, '살림남2' 출연으로 화제
김성수, 전처와 사별 회자돼...
김성수. 1994년 그룹 '쿨'로 데뷔한 김성수의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그룹 ‘쿨’ 멤버 김성수의 가슴 아픈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한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 현장에서 사망한 이는 다름 아닌 김성수 아내로 밝혀져 충격을 던졌다. 당시 가수 채리나와 그의 남편 박용근도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성수 아내뿐만 아니라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도 칼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묻지마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된 김성수의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후 김성수는 새로운 가정을 만든 후 경제적 문제와 전처의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딸과 함께 아픔을 극복하고 있다.

한편 김성수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살이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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