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배틀그라운드. 13일 서버 접속 장애를 겪었던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는 오후 11시 36분부터 정상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조재천 기자]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배그)가 13일 서버 접속 장애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측은 13일 오후 11시 18분 공식 카페를 통해 ‘서버 접속 불가 현상 확인 및 조치 중’임을 알렸다. 서버 접속 장애에 관한 구체적인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13일 오후 11시 36분부터 문제가 수정되어 현재 정상적으로 게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관리자는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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