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인디 그룹 커플다이어리가 13일 오후 멤버 혜디의 SNS를 통해 밸런타인데이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커플다이어리의 멤버 오륜과 혜디는 초콜릿을 들고 밝은 표정을 취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함께 업로드한 영상에서 오륜과 혜디는 "밸런타인데이를 달콤하게 보내시라"며 인사를 건넸고, 오륜은 익살맞은 댄스로 케미를 더했다.

커플다이어리는 약 2년에 걸쳐 '작아도 괜찮아', '넌 멍멍 난 야옹', '보름달 혼난다' 등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들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일공이팔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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