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지은 성폭력 피해 심경 밝혀
김지은 성폭력 피해 여성, 前 안희정 수행비서
김지은 성폭력 피해 심경 책발간. 안희정 충남도지사 前수행비서가 성폭력 피해심경을 밝힌 책 '미투의 정치학'을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 픽사베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김지은 성폭력 피해 심경을 밝힌 책이 눈길을 끈다.

김지은 성폭력 피해자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폭로한 충남도 수행비서다. 김지은 성폭력 피해자는 미투 운동의 주요 쟁점을 분석한 신간<미투의 정치학>에서 추천사 형식의 글을 통해 “미투는 마지막 외침이었다. 이 싸움의 끝에는 정의가 있길 바란다”고 했다.

김지은 성폭력 피해 심경을 담은 해당 책은 여성과 소수자 피해자들에 대해 연구해온 도임 ‘도란스’의 권김현영, 정희진, 한 채윤이 한국 사회 미투운동을 다룬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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