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나경원에 쓴소리 “원내 대표라는 사람이 무책임하다”
지만원, 나경원에 쓴소리 “원내 대표라는 사람이 무책임하다”
  • 조재천 기자
  • 승인 2019.02.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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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나경원 원내 대표 자택 앞 집회 참석
지만원, 나경원 향해 "김진태 등 왜 도와주지 않냐" 비판
지만원 씨. 14일 지만원 씨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를 비판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지만원 씨가 14일 오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 자택 앞에서 열린 항의 집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만원 씨는 "김진태 등 한국당 의원 세 명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데 원내 대표라는 사람은 무책임하게 모른 체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이어서 그는 5·18은 북한군 소행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중국에 있는 영상 기술자의 분석 결과, 당시 광주에서 찍힌 영상에서 북한군과 일치하는 인물들을 다수 발견했다"며 "5·18은 북한군 개입으로 발생한 폭동"이라는 주장을 반복했다.

앞서 8일, '5·18 진상 규명 대국민 공청회'에 초대된 지만원 씨는 "5·18에 북한군이 개입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공청회에 참가한 이종명, 김진태, 김순례 의원 역시 '5·18은 폭동‘이라는 주장으로 국민들에게 지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