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목요일의 예능 강자‘해피투게더4’에서 광희와 이용진의 불타는 입담 대결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에서는 ‘2019 예능PICK’ 특집 1부로 꾸며져 남창희-이용진-양세찬-광희-B1A4 신우-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1박 2일’의 정규직을 노리고 있는 이용진을 향해 조언을 해 화제다. 광희는 “영원한 건 없다. 평생 직장일 것 같았던 무도도 없어졌다. 아무도 믿지 말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 광희는 군 생활 동안 쌓아 왔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이용진을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군대에서 지드래곤과 통화를 한 적이 있다”며 아끼고 아껴왔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정규민 기자 nanana0409@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