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사랑의 방정식, 수학 몰라도 풀 수 있어
사랑의 방정식,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연인 공식
사랑의 방정식. 14일 '잼라이브'에서 오늘의 힌트로 '사랑의 방정식'이 등장했다. / 잼라이브TV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사랑의 방정식’이 인기를 끈다.

한 퀴즈 예능 프로그램에서 '질문지'로 소개된 사랑의 방정식은 수학을 몰라도 답안지를 보고 풀면 하트가 제작된다고 알려졌다. 즉 방정식의 그래프를 그리면 하트 모양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랑의 방정식이라고 불린다.

사랑의 방정식은 과거 한 인기 드라마 주인공이 언급한 이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블로그 등에서 이미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연인 공식이다.

하지만 사랑의 방정식에는 숫자가 많이 나와 일명 ‘숫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겐 푸는 게 고역이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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