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 SNS

[한스경제=신정원 기자] 임희정 아나운서가 이틀째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15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임희정 아나운서', '임희정', '임희정 아나운서 고백'이라는 키워드가 상위에 올라있다.

임희정은 광주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사내 아나운서로 시작해 지역 MBC에 입사해 일했다.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지난 2월부터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되는 경인방송 '임희정의 고백 라디오' DJ를 맡아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오마이뉴스에서 시민기자로 글을 쓰고 있다. 또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부모님에 관한 글을 게재하고 있다.

그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 '막노동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는 사실을 고백해 큰 화제를 모았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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