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열혈사제'

[한스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SBS 새 금토극 '열혈사제' 홍보차 컬투쇼에 출동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SBS 새 금토극 '열혈사제' 주연 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한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바보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김남길은 통제불능의 다혈질 사제 김해일 역을, 김성균이 바보 형사 구대영 역을 맡았다. 또 이하늬는 허당기 넘치는 욕망 검사 박경선 역을 맡았다.

첫 만남부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는 세 배우는 이날 ‘컬투쇼’에서 드라마만큼이나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촬영장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또한 서로 간의 연기 호흡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SBS 새 금토극 '열혈사제'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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