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남산자이하늘채, 추가 모집 진행 중
남산자이하늘채, 오후 4시까지 신청 접수
추가 분양 중인 남산자이하늘채. GS건설이 15일 남산자이하늘채를 오후 4시까지 추가 분양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남산자이하늘채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남산자이하늘채, 나도 기회가?’

청약 평균 경쟁률이 84.3대1에 달했던 남산자이하늘채 잔여세대 추가모집이 진행 중이다.

15일 GS 건설에 따르면 남산자이하늘채 웹사이트에서는 공지를 통해 잔여세대 추가 모집에 대한 인터넷 청약 안내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남산자이하늘채의 위치는 대전광역시 중구 남산동 2951-1번자 일대로 공급대상은 일반분양 아파트 965세대 중 예비당첨자 계약 이후 잔여세대다. 대상은 총 44가구이며 전용면적별로는 59㎡ 11가구, 74㎡ 7가구, 84㎡A 26가구 등이다.

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은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다만 잔여세대청약은 주택형별로 접수를 받고 1인당 1건만 접수가 가능하다. 또 최초 공급 당시 당첨자와 부적격 당첨자 등은 다시 신청할 수 없으며 예비당첨자도 마찬가지다.

신청접수는 이날 오후 4시까지이며 동.호수 추첨 및 당첨자 발표는 3일 뒤인 18일 오후 4시 이후에 진행 될 예정이다. 신청접수 및 당첨 결과는 자이 홈페이지에서 개별 확인하면 된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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