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미추리 시즌 2,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미추리 시즌 2, 유재석 등 초호화 멤버 출연
'미추리 2'. 15일 SBS ‘미추리 2’가 방영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 SBS ‘미추리 2’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미추리 2’가 화제다. 시즌 1에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던 멤버들의 호흡이 이번 시즌에 더 강력해졌다.

15일 방영된 SBS ‘미추리 2’는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추리에서 예측 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동안의 이야기다. 특히, 멤버들이 바다로 나가 직접 다양한 식재료를 잡고 요리를 선보이는 과정은 ‘미추리 2’의 색다른 포인트다.

이날 ‘미추리 2’는 업그레이드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게임 규칙이 바뀌었다. 천만 원 이월은 불가능하며, 출연진 중 한 명이 미리 제작진과 짜고 천만 원을 숨겨두었다. 다른 출연진들이 찾지 못하면 숨긴 사람이 천만 원을 갖는 방식이다. 

'미추리 2'에는 유재석을 필두로 김상호,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송강 등 초호화 군단이 출연한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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