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동파육, 소동파가 개발했다는 유래 있어
동파육, 최근 집에서 직접 해 먹는 요리로 인기
동파육 / tvN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조재천 기자] ‘촉촉한 살코기와 쫄깃한 비계의 조화, 동파육’

동파육은 중국의 대표 요리다. 중국 북송 시대의 문장가 소동파가 개발했다는 유래가 있다.

돼지고기의 향과 부드러운 식감, 윤기가 흐르는 진한 갈색의 먹음직스러운 색감까지 동파육은 손님을 초대한 자리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요리다.

촉촉한 살코기와 쫄깃쫄깃한 비곗살이 섞인 고기에 숙주와 부추 무침을 곁들이면 깔끔하고 개운하게 즐길 수 있다.

동파육은 지난해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소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동파육을 집에서 직접 해 먹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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