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시언 악플 사건, 전현무 덕분에 이겨냈다
이시언 악플에 “힘들다” 고백
이시언 악플, 박나래 “한달이면 없어지겠네” 웃음
과거 '악플' 고충을 토로한 이시언. 지난해 12월 KBS 2TV에서 이시언이 '악플' 고충을 토로했다./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배우 이시언이 과거에도 ‘악플’ 고충을 토로한 바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자리에 보이지 않자 기안84가 "이시언이 욕 먹은 다음날 힘들다고 전화했었다"며 “좋은 일로 한 달 자리 비운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앞서 이시언은 지난해 12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나혼자 산다’ 출연 당시 악성 댓글로 인한 상처를 밝혔다.

당시 그는 "'나 혼자 산다'에 처음 출연했을 때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았었다“며 ”혼자 살아 집이 더러울 수 있는데 '집이 더럽다'는 등 반응이 안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시언은 "그런데 (전)현무 형이 워낙 악플이 많으니까, 그 앞에서 무슨 말을 못 하겠더라. 덕분에 이겨냈다"라고 말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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